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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조기발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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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1. 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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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건 사업 13억5000만원 규모 직접 설계 2억원 용역비 절감 기대
영덕군청 전경
영덕군청.
경북 영덕군이 지난 13일부터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긴급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합동설계에 돌입했다.

15일 영덕군에 따르면 시설직공무원 3개반 13명으로 합동설계반을 편성하고 총 56건의 사업에 사업비 13억5000만원 규모를 현장조사, 측량, 도면작업을 진행한다.

군의 이번 합동설계 대상 사업은 주로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다음 달 중순까지 자체설계를 마치고 2다음 달 말 공사를 조기발주해 지역의 건설경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군은 공무원이 공사내역과 도면을 직접 설계하면서 2억원의 용역비를 절감하고 기술교류로 공무원의 업무능력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규 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해 침체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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