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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출범 10주년...올해 역점사업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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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1.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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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단캐치프레이즈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10주년 캐치프레이즈로 ‘청소년의 가치를 더하다’를 선정했다.
재단출범 10주년을 맞은 경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하 재단)이 ‘전국 최고 청소년 행복지수 99.9% 김포시’ 비전 달성과 더불어 올해 역점사업에 매진한다.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청소년 전문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올해 주요 역점사업으로 △경기북부권 진로네트워크 사업 △북부권 청소년 상담소 분소 개소 △청소년안전망 사업 △진로혁신교육 운영 등을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먼저 미래 10년 도약의 발판으로 경기북부권 진로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김포 지역 외에서 진로전문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으로 김포, 고양, 파주 3곳의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협약을 맺어 청소년들의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재단은 또 거리 배회 또는 가출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청소년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의 복귀를 돕는 이동상담버스 ‘더 쉼’도 운영한다.

‘더 쉼’은 생활지원, 범죄예방, 심리상담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김포 관내 가출 청소년 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는 ‘아웃리치 사업’에도 활용된다. ‘더 쉼’ 버스는 리모델링을 마친 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청소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포시 북부권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상담소 분소도 마련된다. 현재 도심권에 편중돼 있는 청소년상담소를 북부권에도 개소해 균등한 청소년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상담공간을 확보한 뒤 공사를 거쳐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잡고 있다.

위기 청소년에게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재단은 올해 9종의 신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하며 위기청소년 긴급지원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자립을 돕기 위한 직업체험과 자격증 취득 과정도 지속 운영된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은 미래 새로운 직업 및 4차 산업과 관련된 청소년 진로체험 및 교육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야제’가 진행되는 등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다.

청소년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청소년대표축제인 ‘다정다감’은 올해 10월에 열리며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청소년 공연과 축하공연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해 진로혁신교육을 운영한다. 맞춤형 진로설명회와 진로멘토링, 진로토크콘서트, 청소년기업체 탐방 등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김포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진로교육 원스톱 서비스 모델 제시,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청소년진로박람회와 진로멘토링, 일터 체험, 적성검사 지원, 진로동아리사업 등 청소년의 욕구에 적합한 진로교육과 정보를 제공한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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