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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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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0. 01. 20. 13:42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국내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 여성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에서 바로 격리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서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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