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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8년 전남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는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삶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시는 한 해 동안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중심의 안전 인프라’확충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안전도시 재공인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시책으로 순천시 안전문화대상 시상, 시민 안전보험 가입 등 신규시책이 시행될 예정이며 여성 아동 안심귀갓길 조성.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 인센티브 지원, 국제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운영 내실화 등의 시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우선 각종 대형사고와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신속한 일상복귀와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신규 시책으로 시행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등 재난 인명피해(사망, 후유장애 등) 11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순천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2월 중에 보험사 선정 및 계약체결을 완료해 시민안전보험 지급 개시 및 운영관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시민안전의식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순천시 안전문화 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대상은 화재, 교통사고, 범죄, 감염병, 자연재해, 안전사고 등 안전문화 증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개인 3개, 단체 3개)를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개인 각 100만원, 단체 각 3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밤거리 귀갓길도 안전해질 전망이다. 학교 주변 골목 및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 아동 안심 귀갓길을 조성한다. 지난해 연향동 신흥중학교 일원을 시범지역으로 조성하였으며 안전한 셉테드(범죄안전도시) 환경을 위해 올해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다기능(과속 및 신호)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 전방신호등, 바닥형 보행신호등,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신호등 설치등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지 3년째를 맞아 ‘더 편안한 안전도시 순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폭염대비 클린로드 시범설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등을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사람, 현장, 생활 중심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