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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마을회관 통합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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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1. 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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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
1-2. 사진(영양군, 마을회관 통합건강교실 운영) (1)
영양군보건소 관계자가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 40곳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마을회관 통합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8일 영양군보건소에 따르면 올해로 6년째 실시하고 있는 마을회관 통합건강교실은 지역의 모든 마을회관 및 경로당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모든 주민에게 건강교육의 균등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불평등을 해소한다.

군의 마을회관 통합건강교실 자체 개발한 교육 자료를 활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군은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36%인 초고령 지역으로 노인의 대다수가 겨울철 농한기 주간에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어 군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 및 서비스 전문 인력 30명을 투입해 마을담당 책임제로 통합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요구와 보건소 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매년 마을회관별 4주 운영하던 건강교실을 6주로 확대·운영한다.

통합건강교실 구성 내용은 기초건강검진(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및 일대일상담, 만성질환 유소견자 발견(방문보건 등록 및 병원 연계), 건강교육(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치매예방관리·정신건강·감염병관리·건강생활 실천 등), 홍보(자살예방·암 조기검진) 등이다.

장여진 군보건소장은 “마을회관 통합건강교실 운영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 농한기 주민 건강관리를 보건소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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