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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체장미달 울진대게 불법포획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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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1. 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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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대게 수산자원 보호에 총력!!
울진군이 적발한 체장미달 울진대게 모습./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최근 대게자원의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대게암컷, 체장미달대게 등의 불법포획이 성행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불법어업에 대한 예방·지도에서 단속으로 전환했다.

29일 울진군에 따르면 해양수산과 어업감독공무원은 지난 10일 후포항에서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해 체장미달대게(일명 홋게) 56미를 포획한 후포항 선적의 k호(3.89톤)를 울진해경과 합동으로 단속한 데 이어 23일에는 후포항 선적 J호(2.51톤) 어구보관창고에 보관 중이던 체장미달대게 139미를 적발했다.

군은 지역내 소주방 등 일반음식점에서도 불법 포획된 대게가 유통될 것으로 보고 육·해상 단속을 병행한다.

수산자원관리법상 대게는 암컷과 9㎝ 이하 체장미달의 포획, 보관, 유통 등을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오성규 군 해양수산과장은 “울진군 주요 수산특산물인 울진대게의 불법어업 예방을 위해 지도에서 단속 위주로 전환해 대게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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