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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군·구 최초 ‘공공심야약국’ 3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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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2. 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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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심야시간대 겪는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취약시간대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운영하는 제도로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초로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인천시와 ㈜대한약사회 인천지부, 중·동구약사회가 협력해 이뤄졌으며 중동구약사회에서 약국 3개소를 추천해 신청했다.

이번 구에서 지정된 심야약국은 △서울메디컬약국(신도시남로 137, 2층/ 매주 월, 수요일 밤10~12시 운영) △해마루 약국(하늘별빛로 75/ 매주 목요일 밤10~12시 운영) △대황약국(중구 제물량로24번길 6-22/ 매주 일요일 새벽 1시까지, 매주 목요일 밤12시까지 운영) 등 총 3곳이다. 오는 4월부터는 서울메디칼약국이 화요일도 심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 내에는 지난해 11월 인천시에서 지정해 운영되고 있는 인일약국(연안부두로 9, 항동7가)이 있어 365일 심야시간 및 휴일 밤10시부터 1시까지 운영 하고 있다.

구는 향후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와 연계해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의 내실있는 운영과 공공심야약국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주민들이 심야시간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의 건강권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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