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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 사망자 563명, 환자 280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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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02. 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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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처럼 늘어나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우한폐렴) 희생자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연일 신기록을 쓰고 있는 형국이다. 그야말로 눈덩이라는 말도 과하지 않아 보인다. 현재 상태라면 사망자만 네 자리 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광동
후베이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광둥(廣東)성의 자원봉사 의료진들. 상황이 심각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제공=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6일 오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省市)의 사망자는 전날보다 73명 늘어났다. 이로써 누계 사망자는 563명이 됐다. 홍콩을 포함하면 564명에 이른다. 또 확진 환자는 3694명이 늘어난 28018명을 기록하고 있다. 7일에는 3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중증 환자는 640명 늘어났다.

역시 최대 희생 지역은 진원지인 후베이(湖北)성이다. 6일 0시 기준으로 환자가 1만9665명, 사망자가 549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6일에만 70명이 사망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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