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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나무은행으로 수목 자원활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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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2. 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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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가치 있는 수목 기증 받아 공익시설에 활용
군청전경사진
울진군청.
경북 울진군이 아름다운 울진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의식과 수목의 활용성 향상을 위한 나무은행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6일 울진군에 따르면 나무은행 운영 사업은 각종 개발지에서 발생하는 수목 중 조경적 가치가 있는 수목을 기증받아 녹화사업 등 공익시설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산림의 공익가치를 확대하는데 쓰이며 기증된 수목은 가로수 조성, 도시숲, 마을 소공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나무은행 사업에 대한 설치 및 운영은 기증수목의 처리 절차 등을 ‘수목굴취 및 활용요령’에 따라 진행되며 수목의 기증을 원하는 군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울진군청 산림녹지과로 접수하면 현장 조사를 거쳐 나무은행으로 이식해 관리한다.

방형섭 군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몇 년간 울진군은 직접 배롱나무, 소나무 1616본을 관리해 공익시설에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는 군민이 참여하는 나무은행사업을 활성화해 아름다운 녹색 울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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