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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안전사고 우려·주인 없는 위험 간판 철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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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2. 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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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업소의 폐업·이전 등으로 방치된 낡고 주인 없는 간판정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위험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2020 주인 없는 위험간판 정비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간판과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 상 문제가 있는 위험간판이다.

사업지역은 중구 원도심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도시개발과를 방문해 철거 신청서, 현장 사진 등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영종국제도시는 향후 별도로 시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 ‘주인 없는 간판 정비 사업’을 통해 관내 원도심 지역에 21개의 위험하고 낡은 간판을 철거해 건물 관리인 및 세입자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홍인성 구청장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낡고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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