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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면 빌라 전수조사...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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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2. 0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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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월말까지 영흥면 빌라 98개소 143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흥면은 발전소 구직활동으로 인해 중장년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 취약계층이 원룸과 빌라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영흥면 빌라 전수조사는 옹진군 희망복지조사팀과 동절기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이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각 빌라 소유주 및 관리인 연락처를 수집해 빌라 주소지 근처에 거주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매칭해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지역사회 내 자발적 발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 위기상황이 우려되는 가구(단가스, 단전, 월세체납 등) 확인 및 생활실태 파악, 1인 가구 등에 대해서 안부확인을 상시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흥면 빌라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위기가구 예방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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