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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복지 분야 예산은 801억원으로 군 전체예산(약 3676억원)의 21.79%를 차지한다.
지난해(약 693억원)보다 108억원 가량을 증액 편성하면서 최근 10년 새 가장 많은 금액을 복지 분야에 배정했다.
분야별로는 △노인·청소년 분야 472억원 △기초생활보장사업 150억원 △보육·가족 및 여성 지원 74억원 △취약계층지원 68억원 △보훈분야 37억원 등이다.
이를 통해 군은 보편적 복지시책의 확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한층 강화한다는 생각이다.
먼저 군은 각 읍·면별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확대 구성해 지역 저소득 계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부터 완화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기준을 빈틈없이 적용해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의 실제소득수준을 조기에 향상시킨다.
올해 생계급여 선정기준 중위소득은 지난해 대비 2.94% 인상된 474만9174원(4인 가구 기준)으로 기준생계급여는 최대 142만4752원(4인 가구 기준)까지 지원된다.
이 밖에도 이미 추진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드림스타트센터 통합사례관리 △지역아동센터 아동 학습 지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건전 여가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에 힘을 쏟는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늘어난 복지 예산만큼 각 분야별 사업을 상시 모니터링해 군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 혜택을 빠짐없이 제공할 것”이라며 “군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소외 없이 더불어 행복한 함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