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포시에 따르면 현재 5개 중점과제를 통해 직간접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상향을 위한 ‘2020년 김포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다음 달까지 수립해 공시할 계획이다.
시는 5대 중점과제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일자리협력 체계를 확대해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희망일자리센터의 직업 상담사와 신중년 멘토단 등 산단 일자리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인기업체에 대한 자금·정부사업 안내 등 경영컨설팅과 일자리 수요 발굴 등 일자리지원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김포시에 적합한 일자리정책을 마련하고 토론회와 포럼도 개최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김포시 시민 평균연령은 39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42.1세, 경기도 40.4세와 비교해 매우 젊은 도시로 손꼽히면서 청년실업 대응과 취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저소득, 실업자, 노인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 사회통합을 위한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확대한다. 일자리 창출 강소기업들이 입주하는 산단 조성도 계속된다.
현재 운영 또는 개발 중인 김포의 산업단지는 모두 18곳이다. 학운2~4, 양촌 산업단지를 포함한 골드밸리가 김포의 대표적인 산단 클러스터이며, 약 115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김포한강시네폴리스와 김포 대곶지구 등 지속적인 산단 조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주거·편익시설을 갖춘 미래형 복합산업단지를 개발해 일자리를 더 늘릴 계획이다. 특히 통근버스 운영은 물론, 산단 종사자들이 체육시설 등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누리는 등 자족기능도 강화해 이직률을 줄이고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경쟁력 강화와 주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의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함께 김포시에 걸맞은 산업육성,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김포산업진흥원도 올해 설립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는 자족도시를 만들어 김포시민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더욱 더 높여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