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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서울인 이동협은 서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가득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실제 풍경을 현장에서 스케치한 뒤 작업실에서 캔버스에 옮겨 그린다. 현장 스케치를 하는 것은 눈앞에서 보이는 풍경뿐 아니라 바람 소리, 자연의 냄새까지 묘사함으로써,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현장감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다.
작가는 보이는 것 그대로 묘사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에 의해 각색된 풍경을 화폭에 담는다. 그의 ‘이씨산수’(李氏山水)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이씨(李氏)에 의해 그려진 현대 채색산수화다.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