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곡성, 멸종위기종 ‘꼬마잠자리’서식지 ‘월봉제 묵논습지’ 생태복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216010008917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16. 10: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선정 4억 원 확보
월봉습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월봉제 묵논습지 전경. /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이 멸종위기종 ‘꼬마잠자리’ 서식지인 ‘월봉제 묵논습지’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곡성군에 따르면 월봉제 묵논습지는 국내 멸종위기종인 꼬마잠자리 출현지로서 생태적으로 보전 및 보호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최근 기후변화로 수변 식생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꼬마잠자리 서식처로서의 생태적 기능 저하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환경부로부터 국비 4억원을 지원 받아 탄소, 미세먼지 저감이 우수한 생태숲을 조성하고 꼬마잠자리와 물방개의 서식환경을 개선 및 복원한다.

또 생태복원을 통해 묵논습지를 섬진강 침실습지, 기차마을 곤충 생태관과 연계한 숲 생태 체험학습지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습지생태계를 복원하고 생태관찰원, 수서 곤충원 등을 조성해 묵논습지를 자연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꼬마잠자리
국내 멸종위기종 꼬마잠자리. 세계에서 가장 작은 잠자리로 성충 몸길이가 13mm에 불과하며 서식 가능한 환경을 갖춘 곳이 매우 드물다. /제공=곡성군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