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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대비 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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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2.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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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노선 연장, 신설·추가 도입 계획
인천시는 올해 6월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송도9공구) 개장에 대비해 시민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기존 인천항만공사(IPA)가 실시했던 용역결과를 토대로 92, 103-1, 13번 등 기존 노선을 연장해 터미널 개장시기에 맞춰 운행하도록 했다.

또한 오는 7월 31일 실시하는 노선개편 대비 추진 중인 용역에 포함해 도로개설 및 신호체계에 맞춰 버스노선을 신설?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경제성 부족으로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후보 노선으로만 제시됐던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에 대해서는 현재 수립 중인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법정노선으로 반영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터미널 이용객과 주변 지역 방문수요가 연간 730여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돼 왔다. 하지만 시의 이번 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두 시 교통국장은 “향후에도 여객터미널 교통수요를 예의주시하고 대규모 교통수요가 예상되거나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지역은 빠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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