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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 긴급 육성자금 지원...최대 7억, 1%대 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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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2. 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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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지역관광업계 타격이 가중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인천시내 중소기업 규모의 관광숙박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유원시설업, 관광 편의시설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관광사업자로 이번 코로나19와 관련 직·간접 피해를 입은 업체가 해당된다.

은행협조융자로 지원되는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금액은 업체당 최대 7억원으로 만기일시(1년, 2년) 또는 6개월 거치 5회 분할(3년)로 상환하는 조건이다.

시에서는 대출금액에 대해 금리 2%의 이자차액을 보전 지원하는 방식이다. 즉 3%의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업체는 1%대의 저리로 융자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자금지원은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시 관계부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테크노파크가 긴밀히 협력해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이루어 졌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관광분야까지 확대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

자금지원 신청은 27일부터 인천관광공사 내 마련된 인천관광산업지원센터(인천 연수구 갯벌로 12, 17층)로 방문접수 해야 하며,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등 기본서류와 사용계획서, 피해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시스템인 Biz-ok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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