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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지속 직불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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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3. 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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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실천기반 마련해 친환경농산물 안정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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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무농약 재배농가에서 친환경농산물로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오는 31일까지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지속 직불금을 신청 받아 무농약 재배농가에 지속 직접지불금을 신규 지원한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유기 인증의 경우 친환경농업직불금 및 유기지속직불금의 형태로 국·도비 지원을 받아 횟수 제한 없이 매년 지급하고 있으나 무농약 인증 농업인은 3회(3년)만 지급하고 이후는 직불금을 지급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지속 직불금은 무농약 재배인증 3회차 이후 정부지원 친환경농업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된 농가에 직불금을 계속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무농약 친환경재배에 따른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실천농가의 소득 유지는 물론 친환경농업 안정적 정착유도를 위해 무농약 지속 직불금을 신규 사업으로 전격 지원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친환경직불금을 3회차까지 받아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무농약인증 농업인과 법인이다.

지원 금액은 ㏊당 논은 35만원이며 밭은 과수류가 84만원, 채소·특작·기타작물이 77만원으로 이는 국비 지원단가의 70% 수준이다.

희망하는 친환경인증 농업경영체는 오는 31일까지 친환경 인증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을 지참해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권용덕 시 친환경농업팀장은 “최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의 안정적 공급기반 마련으로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고 친환경농산물 수요확대에 따른 안정적 공급기반을 확충하고 무농약 직불금의 지속적인 지급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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