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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어촌 버스 개편 코로나19 안정될 때까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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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3. 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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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진정되면 운행대수와 노선수 늘이고 행복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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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들이 버스정류장에서 농어촌버스를 타고 있는 모습./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2일로 예정된 농어촌 버스 개편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1일 의성군에 따르면 농어촌 버스를 전면 개편해 운행대수와 노선수를 늘이고 행복버스도 운영하는 등 교통편의를 확대할 계획이었다.

군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태를 안정시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군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막기 위해 마을방송, LED전광판 문구 송출, 읍·면 포스터와 현수막 회수 등의 조치에 나섰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정 군 홍보계장은 “군은 농어촌버스 개편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지만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코로나19 사태를 안정시키는 일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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