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이자 고 김광준 국회의원의 자녀인 김준호씨가 2012년 10월 기부한 3억원 중 일부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 성금을 2022년까지 10년에 걸쳐 매년 3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까지 8회에 걸쳐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울진군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군은 올해 지원된 장학금 3000만원을 대학생 3명에게 각 500만원, 고등학생 5명에게 각 300만원씩 지원하며 장학생은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선친을 기리며 선친의 고향인 울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신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자의 뜻을 새겨 울진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장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깊은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꿈을 이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