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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청송군에 따르면 올해 문화·체육·교통분야에 예산 145억원을 편성해 시책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 기반 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보존 및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 △산악스포츠 메카육성 및 생활체육 시설확충으로 군민 건강 증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으로 군민의 이용편의 증진이라는 문화·체육·교통 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다.
먼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기반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개최, 문화교양강좌 및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지역문화사랑방 운영, 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 등에 29억원을 지원해 문화 마인드 함양 및 문화의식수준 제고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또 문화예술기반조성사업으로 폐교인 대전초등학교를 매입해 2017년부터 20억원을 투입해 올해 5월 준공 예정인 남관생활문화센터를 남관화백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미술전시공간, 복합문화공간, 동아리방 등 지역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한다.
올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이오덕 동화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돼 3년 동안 6억원을 투입해 특색 있는 문화마을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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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확보를 통한 국가 지정, 도지정 문화재의 체계적 보수 및 관리는 물론 지역에 산재해 있는 향토문화유산과 향토자료들의 관리 및 정비에도 소유자 등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간다.
지역의 역사문화적·건축학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발굴·조사해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앞장서 지난해에는 2건이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되고 1건은 도지정 문화재자료에서 유형문화재로 승격됐다.
특히 찬경루가 청송지역에서 세번째로 보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이고 다양한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에도 힘써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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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산악스포츠를 넘어 전국단위 종목별 스포츠대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서 2020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교눈높이전국고등축구리그, 제29회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검도대회, 제3회 전국초등학교검도대회 개최 등 전국단위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직접 수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간접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측면에서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적극 펼친다.
청송군민운동장 테니스장 시설개선, 현동테니스장 시설개선, 생활체육공원시설 보완 및 개선, 청송군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 야외 운동기구 비가림 시설 설치, 군민운동장 기능보강, 군민운동장 스포츠조명설치, 청송파크골프장 조성, 다목적야구장 조성 등에 총 26억원을 투입한다.
넷째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으로 군민의 교통안전 및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천원택시 운영지원 및 비수익노선 결손지원 등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수를 추진한다.
매년 가을 단풍철이 되면 발생하는 주왕산 인근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왕산면 상의리 일원에 총사업비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8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주왕산 관광지구 자연경관 주변정비사업’도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해 나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을 전승·보존해 문화가치를 증대시키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문화로 풍요로운 삶,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