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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여의도 면적 2.3배 봄철 나무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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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3. 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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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원 투입 경제수·미세먼지 저감 공익조림 등 산림 671ha 조성
사진 (1)
남부지방산림청이 조성한 미세먼지 저감 숲./제공=남부지방산림청
남부지방산림청이 이달 초 부산시 기장군과 경남 창원시 일원의 국유림을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경북·경남지역 국유림에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실행한다.

2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산림 671㏊를 조성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목재 이용을 위한 경제수(낙엽송 등) 조림 355㏊, 미세먼지 저감 공익조림(편백 등) 76㏊,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밀원수(산벚, 아까시나무 등) 조림 30㏊, 금강소나무 후계림 조성·육성 210㏊를 추진한다.

특히 미세먼지저감과 면역력증진에 효과적인 수종 및 지역여건에 맞는 수종 등을 고려해 136만 본을 심을 예정이다.

이종건 남부산림청장은 “나무심기는 미세먼지를 감소시킬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진으로 국민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국민들이 새 봄을 맞아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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