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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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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3. 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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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자활센터 어린이 마스크 제작 보급
4일부터 약국 제외한 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판매시간 11시로 통일
자활센타 마스크 수작업 현장
전찬걸 울진군수(왼쪽 첫번째)가 2일 울진지역자활센터 금실은실사업단의 마스크 자체 제작을 확인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2일자로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울진군의료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를 통보 받았다.

3일 울진군에 따르면 도지사 주재 영상회의 등을 통해 울진군의료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감염병 지정병원 해제를 중앙 및 경북도에 수차례 건의하고 경북도는 울진군의 입장을 수용해 총리주재 영상회의에서 지정해제를 건의하는 등 노력한 결과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됐다.

군은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울진지역자활센터 금실은실사업단의 도움을 받아 필터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자체 제작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대상 하루 100∼200개 정도를 개학 전 보급한다.

마스크 판매가 우체국 오전 11시, 하나로마트 오후 2시로 판매시간대가 달라 1인이 여러 개를 구입하는 등 군민들의 형평성 논란이 야기돼 4일부터 우체국 판매시간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농협하나로마트 판매를 하루 지연해 매일 오전 11시에 판매한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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