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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국도·국지도 확장사업’ 청신호...‘예타 조사용역’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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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3. 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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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국지도 확장사업 위치도
김포 국도 국지도 확장사업 위치도/제공=김포시
경기 김포 북부권 지역발전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현안 국책사업(국도·국지도 확장건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김포시는 국도 48호선(월곶~통진) 6차로 확장사업을 포함해 국가지원지방도 78호선(운양~하성) 확장사업, 국도 48호선 태리IC 시설개량사업 등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안)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의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월곶~통진 간 국도 48호선 확장사업은 북부권 지역발전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마송 택지개발사업 지구경계에서 강화대교까지 1464억원을 투입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또 국도 48호선 태리IC 시설개량사업은 654억원을 투입해 태리IC 교통체계를 개선해 풍무동 지역주민 등 도심지 도로 이용자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국지도 78호선 확장사업은 출퇴근 시 교통정체가 심각한 운양동 운양삼거리에서 하성면 전류리의 시도 12호선 확장 계획구간과 연계해 552억원을 투입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시행하는 일괄 예비타당성용역은 이달 중 착수돼 약 9개월 간 추진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국토교통부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 북부권 지역발전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관내 국책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의와 건의 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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