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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 장수서창동, 직접 만든 손소독제 800여개 배부...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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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3. 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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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장수서창동_손소독제배부1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손소독제 8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키로 했다./제공=남동구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손소독제 8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에게 배부한다.

3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방문보건복지팀 신설에 따른 방문상담 등에 대한 주민홍보와, 코로나19 지역전파 및 감염차단을 위한 주민 불안감을 최소화 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추진하게 됐다.

손소독제는 우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잔여 수량은 행정복지센터 내방자 및 손소독제 배부 희망자에 한해 배부될 예정이다.

손소독제에는 찾아가는 방문상담,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연계에 관한 사항과 ‘코로나19 남동구가 주민과 함께 이겨내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스티커도 부착 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한편 장수서창동 지역 내 서창감리교회도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손소독제 500개를 기부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금선희 동장은 “작은 손소독제가 복지대상자 및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런 실천들이 모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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