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7호선 청라 연장선 ‘기타공사’로 전환...2027년 정상 개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305010003679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3. 05. 16: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noname01ㅗㅓ
공구분할 위치도/제공=인천시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1·2공구 설계·시공일괄입찰(이하 턴키공사)’ 입찰결과 또다시 유찰됨에 따라 기존 입찰방식인 턴키공사를 기타공사(설계·시공분리입찰)로 변경·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철도본부는 그간 1, 2공구를 각각 분리 발주해 입찰공고 했으나, 2회 유찰됨에 따라 1·2공구를 통합·발주했다.

그러나 지난 3일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신청 마감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단독 참여로 또다시 유찰됐다.

따라서 도시철도본부는 턴키공사의 장점보다는 참여업체간 과도한 경쟁, 눈치보기, 참여 불확실성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입찰방법을 기타공사로 전환해 예산 절감과 공정 경쟁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타공사로 발주함에 따라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상향해 그동안 턴키 컨소시엄 구성에서 소외됐던 지역 중소 건설업체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철도본부는 일부 시민들의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개통 지연 우려에 대해 2027년에 정상 개통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공정에 영향이 없도록 관계기관(부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패스트트랙, Fast trak)해 이달 말까지 1, 2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입찰 공고하고, 5월부터는 설계를 착수할 계획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는 현재 진행 중인 청라연장선 3, 4공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설계기준 등 선행 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행정절차 2개월 및 용역기간(18개월에서 15개월)을 3개월 단축하는 등 총 5개월을 단축할 예정이다.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설계·시공분리입찰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각 공정을 차질없이 시행할 수 있는 업체들의 입찰참여를 적극 유도하겠다”며 “전체 공정에 영향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2021년 하반기 착공해, 당초 목표인 2027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