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10만1781명, 중 8만573·한국 6593·이란 4747·이탈리아 4636명
이탈리아 치사율 4.2%, 중국보다 높아...중동, 확진자 5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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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신종코로나 감염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는 미국 존스 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7일 오전 7시)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1781명·사망자는 3460명이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한 사람은 5만5866명이다.
중국이 8만57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한국 6593명·이란 4747명·이탈리아 4636명·독일 670명·프랑스 653명·일본 420명·미국 260명·스위스 214명·영국 163명 순이었다.
다만 일본의 경우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 감염자 696명은 별도로 분류됐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 발병 건수가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이탈리아의 경우 지난달 21일 북부 롬바르디아주(州)에서 첫 지역 감염이 보고된 이래 14일 만에 감염자 400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197명으로 중국 본토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치사율은 4.2%로 주요 발병국인 중국 3.77%·이란 2.61%·한국 0.66%보다 크게 높다. WHO는 코로나19의 추정 치사율은 3.4%다.
이란은 중심으로 중동 지역(터키·파키스탄 제외, 이집트 포함)의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이날(테헤란 현지시간) 오후 9시 현재 각국 보건 당국과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 지역의 확진자는 50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불과 열흘 만에 확진자 수가 33배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이란의 확진자가 4747명으로 중동 전체의 94%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