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에 당번교사 배치...1일 2회 소독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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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지역내 어린이집 14곳을 휴원 조치하고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보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긴급보육을 시행 중인 보육시설은 당번교사를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1일 2회씩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긴급보육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은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긴급보육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맞벌이부부라 휴원 통보를 받고 걱정이 컸는데, 긴급보육 서비스 덕분에 시름을 덜 수 있었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긴급보육은 사유에 제한이 없어, 부모가 희망하면 언제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면서 “안전한 돌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두석 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맞벌이부부 등 가정양육이 곤란한 주민들을 위한 군 차원의 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