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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
방송인 안혜경이 구본승과의 계약 연애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10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3개월 계약 연애를 시작한 구본승과 안혜경 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안혜경은 "왜 문자 안 보냈냐? 톡에 왜 대답을 안 하냐"라고 구본승을 향해 물었다.
구본승은 "방송국 놈들이 일을 크게 벌려놨더라. 기사가 막 났더라. 내 이름이랑 네 이름 사이에 빨간 하트 있는 거 봤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아빠가 오빠가 잘 지내는지 묻더라"라고 말해 주변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지난번에 계약 커플 됐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냐"고 질문했고 이에 구본승은 "그건 나도 모르겠다. 우리가 뱉은 얘기가 아니었다. 게임에서 즉흥적으로 하기로 한 건데 그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얘기하기 좀 창피한데 여자친구를 한 14년 만에 만나본다"라고 털어놨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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