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구 북갑 양금희, 코로나19 음성 판정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예비후보.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양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이치수 전 북구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숨진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양 후보를 비롯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10일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 전 북구의회 회장은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사후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 후보는 지난 6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정태옥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북갑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