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6명 모두를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이송했다.
춘양면 푸른요양원 7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53번 확진자(남·46)는 자택에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가 지난 10일 오전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인 생활치유센터로 이송했다.
또 푸른요양원 확진자들을 이송할 때 환자돌봄을 위해 동행한 54번 확진자(여·65) 지난 8일에 양성 판정을 받아 휴양시설에 격리하고 있다가 9일 오후에 김천의료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
푸른요양원에 음성으로 격리돼 있다가 10일 추가 확진된 2명(55·56번)은 10일 오후 6시 40분에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고 11일 오전에 추가 확진된 2명(57·58번) 역시 오전 12시 55분에 안동의료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
군은 이송을 마친 후 격리돼 있던 해당 자택과 휴양 시설 등을 긴급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된 6번 확진자(여·90)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11일 오전에 사망해 사망자는 2명이 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당분간 종교행사, 각종모임과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