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의 지역 경제거점 조성,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활성화 등의 정책 추진과 발맞춰 관련 사업이 대거 반영된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방안’ 사업의 2020년 상반기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균형발전사업은 재생정책협의회의 자문을 통해 사업 추진방향과 현안사항을 외부 시각으로 접근해 의견을 담고, 정기보고회 등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 및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사업이다.
시는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지역 간 격차해소를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 및 생활밀착형 사업 등 원도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 반영했다.
시는 7개분야(도시재생, 도시계획, 교통인프라, 해양친수, 문화관광, 경제, 환경녹지)에 대해 지난해부터 사업실행 계획을 수립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 추진한 행정절차 이행·예산 확보 등을 기반으로 그간 다져놓은 부서·사업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해 사업의 역점적인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또 균형발전사업의 관리 방법도 다양화해 ‘시민중심 재생정책협의회’ 자문과 ‘시민토론회’를 통해 시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여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시담당관과 협업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균형발전사업 관리시스템 구축사업도 상반기내 완료해 관계부서에서 추진상황을 수시로 정비한다.
균형발전사업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은 시의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업에 대한 관심 증대와 공감대 형성, 시스템을 활용한 의견수렴 등 소통 창구 역할로서의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는 지난해 93개 단위사업을 통합·정비하고 신규사업을 포함해 77건의 단위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산업단지 확장 및 확충, 북성포구(십자수로) 조성사업, 내항 1·8부두 재생사업, 군부대 이전적지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등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뉴딜 및 생활SOC사업, 시민 체감형 도시숲 조성 등 원도심 경쟁력과 정주여건을 높일 수 있는 사업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달라”며 “사업 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연내 좋은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