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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흥시 방문건강관리센터 방문 간호사,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적십자 시흥시 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모여 수제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귀한 손길을 보탰다.
수제 면 마스크는 재봉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와 방문간호사가 재능을 기부해 제작됐다.
제작된 수제 면 마스크는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를 포함해 신체·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약 5000장을 목표로 하는 이번 마스크 만들기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수제 면 마스크는 교체용 필터 5장과 함께 배부되며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스크 부족사태에 따른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는 “평소 취미로 하던 재봉질이 코로나19 사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한 장이라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