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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설주차장 개방·그린파킹사업’ 지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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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3.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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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비용 주차공간 확보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과 주차장 설치를 지원하는 ‘그린파킹 사업’등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일반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과 공유하는 건축소유주에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그린파킹 사업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골목이면도로에 두던 차량을 내 집에 주차할 수 있도록 해 주차난 해결과 쾌적한 골목환경 개선에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그린파킹사업에 1억원을 들여 68면을 조성하고, 부설주차장사업에 3억원을 투자해 1502면을 확보했다. 자주식 공영주차장 1면 조성시 평균 1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 한해 약 1565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이뤄냈다.

주차장 개방 및 조성신청은 자치구 담당부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방문 및 전화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최재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주차정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건물소유주의 적극적인 참여 신청과 이용자의 에티켓 발휘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법 개정건의나 인센티브 등을 꾸준히 검토해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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