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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동주택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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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3. 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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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승강기 운행때 버려지는 전기를 사용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사용가능한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주는 장치로, 공동주택 에너지효율개선 및 공동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설치비는 약 150만원(예상)으로, 1대당 한 달에 3만~4만 원가량 공동 전기료가 절감된다.

사업규모는 7500만원을 들여 관내 공동주택 기준 15층 이상 설치된 승강기 50대다. 시범사업으로 우선 추진하고 사업결과에 따라 확대 지원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사업으로 공동주택 공동 관리비 부담을 해결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며 “공동주택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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