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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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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3. 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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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공백 가정 기존 지원금에 15~50% 추가로 지원
청송군, 코로나19 대비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지원
청송군청.
경북 청송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양육에 대한 시름이 깊어지는 학부모들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지원에 나선다.

30일 청송군에 따르면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양성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서비스로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지원으로 맞벌이 등 양육공백 가정의 자녀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지원금에 15~50%를 추가로 지원(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 차등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부모가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가정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각종 돌봄시설이 휴원에 들어가 맞벌이 부부 등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다”며 “믿고 자녀를 맡기실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 선생님에 대해 세세한 근무 매뉴얼 이행, 수시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한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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