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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원, 코로나19 확진…브라질 출장 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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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04. 01. 10:22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본사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직원이 브라질 출장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A씨가 지난달 30일 브라질에서 귀국 후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월 초 브라질로 출국해 귀국 후 자가격리를 유지했으며 이 기간 국내 사업장 출입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삼성전자 직원 1명도 브라질 출장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수원사업장 근무 직원은 유럽 출장 후 확진됐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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