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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게임은 웹(WEB) 기반의 캐쥬얼 게임 1종과 앱(APP) 기반의 AR스나이퍼·워즈오브스톤(Wars of Stone) 2종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연내 20여편의 신규 AR게임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는 “다양한 AR게임들을 한 곳에 모아 즐길 수 있는 판을 마련한 것은 U+AR이 국내 최초”라며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AR게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5G 특화 서비스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U+AR서비스 런칭 이후 △스타/ 아이돌 △홈트 △3D 캐릭터 등 총 1700여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