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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버스 앞문에 부착하는 돌출형 번호판은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 앞문을 열면 번호판이 펼쳐져 노선번호를 쉽게 알아보도록 하는 장치다.
버스 여러 대가 동시에 정류소에 정차할 경우 그 효과가 매우 크다.
시는 2018년 84대의 버스에 돌출형 번호판을 부착하고 시범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는 169대를 부착해 모두 253대에 설치 운행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55번, 55-1번, 53번, 10번, 19번, 70-2번, 70-3번, 5번, 23-2번, 25번 10개 노선 170대의 버스에 확대 설치했다.
시는 전체 시내버스 노선에 설치를 목표로 내년에도 정류소별 정차 노선 개수, 승차 건수 등을 고려해 노선을 선정하고, 150대에 돌출형 번호판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돌출형 번호판 설치로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노선 확인을 위해 뛰어가다가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