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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이만익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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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0. 04.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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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이만익
새(캔버스에 유채 37.9×45.5cm)
한민족의 얼과 자화상을 가장 한국적으로 그리는 현대작가 이만익(1938~2012).

그는 특유의 미감으로 어머니와 아들, 강, 복숭아나무, 설화 등 한국적 소재를 화면에 담아냈다.

파리 유학 시절 초기에는 사회 부조리에 대한 환멸과 현대인의 소외감을 그렸으나, 그림을 그리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고민하면서 한국의 회화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로 돌아온 후에는 한국적 소재로 한국적 미감을 표현했다.

독특한 화풍과 감성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린 작가는 1988년 서울올림픽 미술감독 등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 ‘댄싱섀도우’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다채로운 화업을 이어갔다.

케이옥션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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