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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산물 직거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개학이 다시 연기되는 상황에서 농가들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지난달에도 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김치류 납품업체와 시금치, 얼갈이 등 엽채류 농가의 농산물 직거래를 추진해 각각 1.7톤(640만원)과 445박스(289만1000원)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강원도 감자도 직거래를 추진해 104박스(1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첫 번째 진행된 직거래에는 장군면 감자농가, 금남면 표고버섯농가, 세종시쌀조합, 세종시딸기연합회를 돕기 위해 시청, 시교육청, 국책연구단지 등 21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어 두 번째 직거래는 감자 433박스(433만원), 표고버섯 1142박스(913만6000원), 삼광쌀 442포(1140만원), 딸기 229박스(137만4000원) 등 총 2624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시는 이번 직거래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판로가 막혀있던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직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문호 시 로컬푸드과장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지역 농업인들의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를 통해 시름에 빠진 농업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