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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시 표준디자인(재정비) 개발’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 개발된 표준디자인 재정비 방안과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최종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제1회 인천굿디자인 인증제는 총86개가 접수돼 서류심사와 현물심사를 통해 12종 34개가 최종 선정됐고, 이 중 인천소재 4개 업체에서 7개가 선정됐다.
인증 품목에는 가로등, 볼라드, 보행자펜스, 보안등, 보도블럭, 벤치, 맨홀, 교량용 펜스, 가로화분대, 가로수보호덮개, 통합지주, 파고라가 선정됐다.
현재 인천의 표준디자인은 모두 33가지다. 이중 버스노선도와 버스정류장표지, 장애인주차사인, 공사장 가림막, 택시정류장 표지, 인천도시철도1호선 통합안내사인, 현수막게시대, 시민게시대, 시경계안내판 등은 수정·보안했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제품은 3년 동안 인증사용권한을 부여받고, 인증기간 만료 후 재인증을 통한 인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공디자인심의 면제 및 제품홍보 등 인센티브를 얻는다. 인증제품에는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디자인 공공시설물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시는 ‘인천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한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의 지속적인 선정·장려를 위해 재인증 실시와 탈락제품을 대상으로 디자인클리닉을 지원해 인증제품 풀(POOL)을 확대할 계획이다.
반상용 시 도시경관과장은 “공공시설물을 비우고 통합하는 디자인 전략을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생활품격을 높이겠다”며 “유니버설 디자인과 생활안전을 고려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모두를 위한 공공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