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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동해상의 중국어선 이동시기는 북방어장의 오징어군 형성에 따라 주로 4~5월부터 북상하는 선박수가 증가하기 시작하며 11~12월에는 어획량 감소로 조업을 마치고 대부분 남하한다.
동해상을 거쳐 북상한 중국어선은 지난해 1882척이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000여척이 북상했으며 기상악화로 인한 울릉도 긴급피난은 지난해 65척이고 최근 3년간 년평균 300여척이 피난했다.
동해해경청은 최근 3년 동해 북상은 크게 변동 없으나 조업 시기는 빨라지고 긴급피난은 감소 추세로 중국어선 이동 시 발생될 수 있는 어구손괴, 오염물질의 불법 해상투기, 무분별한 긴급피난에 따른 선박통항 지장 등 우리 국민에 대한 피해 및 민원을 예방한다.
또 NLL 및 조업자제해역 등 우리수역에서의 불법조업을 차단하기 위한 중국어선의 철저한 감시와 대응을 위해 해상경비를 강화한다.
동해해경청은 2018년도에 동해 NLL을 침범해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2척을 단속한 바 있다.
주요 경비대책으로 이동 중국어선의 동경 130도 외곽 항행유도로 어민 피해예방, NLL 및 조업자제해역 등에 함정 전진배치를 통한 불법침범 조업 차단, 기상악화로 인한 울릉도 긴급피난 시 울릉경찰서 및 해군118전대 등 유관기관 공조 불법 감시 등을 강력히 추진한다.
김영모 동해해양경찰청장은 “중국어선의 우리수역 내 불법조업에 강력하게 대응해 완벽한 해양주권 수호는 물론 우리어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