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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율주행시범사업 밑그림 공개...미래 먹거리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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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4.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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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셔틀버스 안양시청→ 범계역→ 종합운동장→ 비산체육공원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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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자율주행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갖고 용역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교통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최근 자율주행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열어 밑그림을 제시했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차세대 교통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 운영 방안과 자율주행 기술의 실제 도로 실증지원 등의 용역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는 ‘Healthy 안양’을 슬로건으로 안양시청→ 범계역→ 종합운동장→ 비산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왕복 6.8㎞를 운행한다.

해당 시범구간은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보행자 케어, 도로 돌발 상황 감시, 도로 노면상태 정보 등의 IoT서비스가 도입되는 스마트도로로 구축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는 IoT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 가공, 자율주행자동차 및 인근 보행자에게 전달해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시는 평촌역을 포함한 7㎞ 구간에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증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해 이스라엘 등 해외기업을 방문해 자율주행차량에 직접 탑승하며 관련 사업을 벤치마킹 했다.

최대호 시장은 “보고회를 통해 자율주행 시범사업이 단순히 겉치레가 아닌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안양에 정착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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