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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2020년도 신입직원’ 29명 공개채용...지역인재 50%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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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4.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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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절벽 속에서 청년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2020년도 신입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사무(경영일반, 회계, 법무, 기록물관리)·기술(도시계획, 토목, 건축, 조경, 환경)·운영분야며, 장애인 2명 및 취업지원대상자 1명을 포함한 전체 채용 인원은 29명이다.

공사는 특히 채용 인원(29명)의 절반(14명)은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으로, 인천지역인재 기준은 공고일 기준 1년(2020년 4월 20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돼 있어야 한다.

또 공고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하며, 그 외 지원자는 전국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5월 11일 오후 6시까지고, NCS(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필기시험(5월 30일 예정),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7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인천도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공고문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는 시험 응시를 제한한다.

또 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시험 등 모든 전형 절차에서 지원자 및 관계자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신입직원 채용을 계획대로 추진”한다며 “코로나19로 만약 일정이 변경될 시 공사 및 채용홈페이지, 개별안내 등을 통해 지원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도시공사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는 총 22명 모집에 2164명이 접수해 평균 9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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