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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 번 확진된 환자는 3명...‘재양성’은 2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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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0. 04.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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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동일인이 3차례나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총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세번째 (코로나19) 양성이 나온 사례는 총 3명”이라며 “강원도와 대구, 경북에서 각 1건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이날 강원도 원주에서는 지난 9일 퇴원했던 관내 5번 확진자(50세 여성)가 또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 번째 확진이다.

신천지 교인인 이 여성은 지난 3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0일 퇴원했지만, 이달 5일 재확진돼 입원 치료 후 9일 퇴원했다. 이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23일 선별 진료를 한 결과 또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곽 팀장은 “세번째 양성이 확인됐다고 해서, 현재까지는 다른 환자분과 특별히 다른 점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재양성 사례와 동일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본에 따르면 국내에서 완치 후 격리 해제됐다가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이날 기준 총 228명이다. 재양성자 중에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다시 검사를 받았더니 확진 받거나, 무증상인데 지방자치단체가 일제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확인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세번째 양성 역시 다양한 상황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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