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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해남북평화도로 ‘영종~신도’ 1단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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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4.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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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남북평화도로(영종~강화~개성·해주) 위치도/제공=인천시
인천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구간 건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영종~강화~개성·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구간 건설공사를 오는 29일 입찰공고 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영종~신도 평화도로는 길이 3.82㎞, 왕복 2차로로 건설된다. 총공사비는 1245억원이 투입되며 이중 764억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설계·시공 일괄방식의 턴키방식으로 진행해 오는 12월까지 시공사 선정 및 연내 착공을 시작으로 공사기간을 최대 1년 단축할 계획이다. 공사 완공은 오는 2025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턴키발주 예정 공사비는 1123억원(토목분야 1108억원, 전기분야 15억원)이고, 낙찰자 결정방식은 가중치 기준 방식으로 설계점수(70%)와 가격점수(30%)를 합산한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처음 반영됐으며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예비타당성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최태안 시 도시재생건설국장은 “1단계 영종~신도 평화도로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단계 신도~강화 구간도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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