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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1호선 송도연장 건설 올 연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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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0. 05. 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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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1호선 송도연장 건설 노선도/제공=인천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가칭)송도7역을 잇는 송도연장선 2단계 사업이 올 연말 개통된다.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선 2단계 사업의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시행해 오는 12월 조기 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행하는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도시철도 개통 전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법적 절차다.

시는 다음 달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분야별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시설물검증시험 및 영업시운전(인천교통공사)을 시행해 연말까지 개통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인천도시철도 1호선 기존 노선과 철도레일 연결을 완료했으며 이달 초에는 신설 노선에 시험 전동차를 투입해 기존 영업 구간과의 시스템 연동 및 스크린도어 작동 시험 등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위한 분야별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사업비 총 1782억원이 투입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선 2단계 사업(0.82㎞ 구간)은 2009년부터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기존 인천지하철 1호선을 송도국제도시까지 추가로 연결하는 것으로 앞서 1단계 사업인 동막역에서 송도국제업무지 구역까지 6개 정거장 6.54㎞ 구간은 2009년 완공돼 개통됐다.

시 관계자는 “송도 연장선 2단계 사업과 상부 접근 도로를 올해 12월에 완료하면 송도 6·8공구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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