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대출·반납으로만 제한한 축소운영 이틀 만인 24일 6개 공공도서관과 4개의 공립 작은도서관 이용을 모두 폐쇄하고 전면 휴관에 들어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수백 명씩 늘어나던 축소운영기간 중에도 6개 공공도서관 대출이용자는 2000여 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각 도서관별 대출이용자 수는 장기도서관이 7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풍무(475명), 중봉(236명), 양곡(199명), 고촌(173명), 통진(147명) 순으로 이어졌다.
시립도서관은 휴관 지속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휴관기간 중 훼손도서 보수, 장서점검, 장서구입 등 서가정리 외 새 구입 도서가 이용자에게 제공되기까지의 과정과 양현진 작가 초청 ‘아빠 육아 톡톡 콘서트’(양곡도서관)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장기화에 대비한 안전 운영을 위한 매뉴얼을 정비하고 열화상 카메라도 구입 중이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안전을 고려한 운영 매뉴얼 정비 등 도서관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달 11일부터는 대출·반납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점진적,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