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0여 곳의 교통신호제어기와 센터시스템을 대상으로 기존 저속 유선망에서 초고속 무선통신망(LTE)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KT와 함께 노후화된 유선통신망과 교통신호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해 안정적이고 실시간으로 제어 가능한 신호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시의 교통신호제어 무선통신망 전환에 따라 통신인프라 설치비용 등을 포함해 연간 3억2000만원, 행후 5년 간 총 15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성과가 기대된다.
특히 관내 교차로의 교통신호주기 조정 등 실시간 온라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원활한 교통 소통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또 매년 교통신호기 신설 및 보수 시 유선통신망 구축에 따른 도로굴착 관련 민원 불편이 해소되고 전신주의 복잡한 통신선로도 사라지는 등 도시미관 개선에도 효과가 예상된다.
홍득표 시 교통정보운영과장은 “이번 무선통신망 구축사업 완료로 공공요금 예산절감 실질효과와 더불어 관내 교차로 교통신호의 신속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